함께 맞는 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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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임 이름 “함께맞는 비”와 신영복 선생님 서화는 사단법인 더불어숲의 승인을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.

   "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. 우리 더불어숲이 되어 지키자."